러브&드럭스(Love and other Drugs)


줄거리

올겨울, 모든 연인들에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이 사이에도 몇개 영화를 보긴 했지만.. 또 간만에 써보자.

 내가 좋아했었던 몇 안되는 외국 영화 배우인 앤 해서웨이가 주연인줄은.. 영화를 보고 알았지만. ㅎ
파킨스 병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너무 과하지 않게 잘 표현한 영화

이거 보거 느낀점... 영어 공부를 하자!;
자막이 너무.. 오역과... 의역이 많아서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흠... 나도.. 나도.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