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감독 롭 마샬 (2011 / 미국)
출연 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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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첫날 용산 IMAX에서 보았다.

일단 익히 들리는 말과 같이 전편(1,2,3)과는 전혀 무관한 새로운 내용이라고 보아도 될만큼 달랐다.
흥미로웠던것은 '페넬로페 크루즈'라는 여배우 였다.
그리고 원피스에 나왔던 검은수염 티치가 나온다는것? ㅎ
그리고 유명한 배들~~~
해적 이라는 소재가 누군가의 상상에서 만들어 낸것이 아닌 무협지나 판타지 처럼 어느정도의
기본 틀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보고나서 와!!!! 재미있다!!!!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전편의 명성을 잠시 이어나가는 정도의 영화였다.

너무 기대는 하지말아라! 그리고 항상느끼는 거지만 3D는 눈아프다..ㅜㅜ
다음부터 3D영화를 보러갈땐 나만의 안경을 사서 가고 싶을 만큼!!

영화가 끝나고 End Credit 이 끝난후에 10초 정도의 영상이 나오는데..
기다림 끝에 보기엔 좀 허무한 면이 있다.

그 내용을 볼려면 여기를!
평점은 8점